적절한 자아개방
자아개방을 통한 사회생활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자아개방의 일차적인 목적은 보다 건간하고 견고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다. 이목적은 자아를 건설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개방할 것인가를 배워야만 성취할수 있다. 적절한 자아개방은 누구라도 배울수 있는 사회적기술이다.일반적으로 말해서 과다개방과 과소개방 사이에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개인의 자아개방은 과다개방방지와 과소개방방지를 양끝으로 하는 연속성상의 어느 지점에 위치하게 되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과다개방자는 아직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너무 많이 말하거나 또는 너무 자세히 말하게 된다. 한편 과소개방자는 자신에 대한 어떤것도 남아게 알리기를 원하지 않으며 그것도 무척 싫어한다. 자기 사진에 대해서 아주 조금만 말하거나 전혀 말하지 않는다. 자아개방의 적절성 여부를 경정하는데 는 여러가지 요인이 고려되어아 한다. 정보를 공유하기에 가장 적당한 사람은 누구인가 어떠한 상황에서 개방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자아개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대인관계 개선을 위하여 자아개방을 사용해라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건강상태는 대부분의 경우 진짜 문제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이나 의견을 말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서로가 자신의 마음을 열고 대화를 재개하면 문제가 의뢰로 쉽게 풀린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건설적인 방식으로 노출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판단적 태도를 버려라
의사소통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판단이 내포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일방적 판단에 대해서는 자칫 그를 공격하기 때문에 내가 그를 싫어하는것으로 판단될수 있다. 내가 판단자로 보이면 상대방은 방어적이 되기 때문이다. 잘했다 잘못했다 또는 옳다 그르다 등의 감정을 거스르는 표현을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의 진실된 느낌을 나타내도록한다. 너는 큰실수를 저질렀다라고 상대방을 공격하기보다는 나는 네 실수에 대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라고 하므로써 상대방의 행동을 판단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전달 할수 있다.
불쾌하거나 괴로운 상황을 이야기해라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상황을 일어났을 경우 가능한 빨리 반응을 보이도록 한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상황이 외곡될수도 있고 상처를 입힌 사람은 문제를 세세한 부분을 망각하기 쉽다. 무엇인가를 나를 괴롭히기 시작한다면 끊어낼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한다. 자신의 감성을 파괴하는 무모한 행동은 피해야 한다. 마음의 평정을 얻기위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자아개방의 회피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해치며 직무수행에도 악형향을 미친다. 감정을 억압하는 피로와 질병의 근원이다.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해라
내가 나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대 상대방은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특히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기 대단히 어렵다 그렇다고 대면자체를 피하여서는 안되는 일이다. 노여움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큰소리를 지르거나 폭언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들도 결국에는 문제의 본질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로 서로 더 싸우게 된다. 상대방이 덜 방아적이 되도록 너보다는 나를 주어로 하여 진술하는것이 바람직하다.이른바 나던달법을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적당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서 말하라
의사소통의 비효과성은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 말하느냐에 의해서 기인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이 충분히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선택해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전화방문객으로 대화시에 방해를 많이 받는 사무실보다는 다른 조용한 장소가 효과적일 수 있다.
지나친 자아개방으로 상대방을 위출시키지 마라
견고한 인간관계는 서서히 이루어지는 법이다. 너무 세세한 정보가 너무 빨리 개방되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는것 또한 자아개방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똑같은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자아개방의 기회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자아소멸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은 비록 선척적일지라도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