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개념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면서 획득되어진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 가까지 지내는 사람 타고난 능력등이 자아개념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마인드

    유아기

    가족은 나 자신에 대해서 받게 되는 최초의 정보원이다. 나의 성격이 나 특성에 대해서 부모나 형제로부터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들은 내가 영리하다든가 귀엽다든가 예쁘다던가 착하다던가 부지런하다던가 등의 말을 자주 하곤한다. 또 이와 반대되는 말을 듣기도 한다 조금더 정장해서는 친구 교사 친척들로부터 자기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사실로 쉽게 받아들이게 된다. 그 결과 우리의 잠재의식은 이러한 이야기의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디들이 사실인 것처럼 믿게 되는 자화상을 형성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자녀교육형태는 우리의 자아개념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이때 이루어진 자아개념은 개이니 장차 직무성공 개인능력 역할 등에 대해서 어떠한 태도를 가지느냐를 결정하는 기초가 된다.

    청년기

    12~20세까지의 나이는 자아개념의 발달과 통합에 있어 매우 결정적인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부모와의 밀착된 관계에서 떨어져 독릭과 성취의 이상을 추구한다. 또한 이 시기는 신체적 변화 친구들과의 교우관계 정체감의 생성 및 혼돈 아동기의 상실 성인으로서의 책임부과 등을 경험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등학교 시절에 형성된 자화상을 뛰어넘지 못한다. 청년기에 부딪치는 문제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이유는 이러한 문제와 갈등의 해결과정에서 성인의 자아개념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이시기에는 직무에 대한 최초의 경험을 가지게 된다. 상사나 동료들에 의해서 주어지는 칭찬과 비판에 대해서 애무 민감한 때이다.

    성인기

    20대초까지는 아동기와 청년기의 경험에 의해서 자아개념이 주로 형성된다. 성인기에 들어서서는 몇가지 인생목표를 달성하는데 관심을 가진다. 또한 가정과 직장 그리고 기타 사회생활 속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확장된다. 직무겨험 상사 동료와의 관계 등은 자신에 대한 태도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업무를 잘 수행하여 능력있는 직장인으로 존경 받게 되면 자아개념이 증진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직무상황에서 성고기회를 거의 가지지 못하게 되면 자아존중감이 약화되고 학습능력이 감소된다. 배우자 직장동료 친구 전무가들은 우리의 자아개념에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다. 성인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자아개념을 현실세계에 끊임없이 적응시켜 나가야 한다. 주위사람들이 우리의 자아개념에 어떻게 형향을 미쳤으며 또 계속해서 영향을 줄 것인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예스를 외쳐도 혼자 자신있게 노를 외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때이다. 혼자서 노를 외친다고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선따위는 우리가 넘어서야 할 편견이며 벽이다.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이러한 벽을 넘어설때 자기 자신은 한단계 더 성장하는것이며 더욱 성인이 되는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잠재력을 약회시키는 사람들에 대항해서 자신의 자아개념을 보호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우리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사람들의 말이 귀를 기울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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